Exam Pass Checker · 채점대

점수만 넣으면 합격·과락, 남은 점수까지 즉답

시험은 끝났는데 가채점표만 들고 합격인지 과락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쓰는 도구입니다. 종목을 고르고 과목별 점수(또는 맞은 개수)를 입력하면, 과락 과목·평균 충족 여부·합격까지 남은 점수를 한 화면에서 계산해 드립니다. 규칙만 나열하는 블로그와 달리, 실제 내 점수로 합격/불합격을 값으로 판정합니다.

  • 01과목당 최저점(과락)과 전 과목 평균을 동시에 검사해 “평균은 넘었는데 과락” 상황을 정확히 잡아냅니다.
  • 02문항제 종목은 점수 ↔ 맞은 개수를 자유롭게 토글해 가채점표 그대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 03불합격이면 어느 과목에 몇 점(또는 몇 개)이 부족한지까지 진단합니다.

지원 종목 — 과락 다과목 3종 + 절대평가 2종

본 도구는 규칙이 절대평가로 고정된 종목만 다룹니다. 상대평가·정원제나 해마다 바뀌는 예상 커트라인은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어 의도적으로 제외했습니다.

블로그·지식인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보처리기사 필기 몇 개 맞아야 합격인가요?”를 검색하면 대부분의 결과가 규칙 문장에서 멈춥니다.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라는 설명은 맞지만, 정작 궁금한 것은 내 가채점표가 그 규칙을 통과하느냐입니다. 소프트웨어 설계 11개, 소프트웨어 개발 7개, 데이터베이스 구축 14개… 이렇게 흩어진 개수를 머릿속으로 40점 환산하고 평균까지 계산하는 일은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에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입니다.

이 도구는 그 계산을 대신합니다. 과목별 점수나 맞은 개수를 넣는 순간 과락 과목이 빨갛게 표시되고, 평균 충족 여부가 즉시 갈리며, 불합격이라면 “이 과목에 몇 점(몇 개) 더”가 필요한지까지 나옵니다. 규칙을 읽고 사람이 암산하던 마지막 한 걸음을, 값 판정으로 끝내는 것이 핵심 차별점입니다. 특히 과목이 여러 개인 과락형 종목—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공인중개사—에서 이 부가가치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세 종목에 전용 페이지를 두고 나머지는 위젯과 FAQ로 보조합니다.

과락(科落)이란 무엇인가요?

과락은 과목별로 정해진 최저 점수에 미달하면, 다른 과목을 아무리 잘 봐도 전체 시험에서 탈락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과목당 40점 과락이 있는 시험에서 한 과목이 38점이면, 나머지 과목 평균이 90점이라도 불합격입니다. 시험 제도가 “특정 영역만 편식해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두는 안전장치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합격 판정은 보통 두 개의 조건을 동시에 봅니다. 첫째는 과락선—모든 과목이 각자의 최저점을 넘겨야 합니다. 둘째는 합격선(커트라인)—전 과목 평균이 기준(대개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도구가 각 과목 게이지에 세로선으로 표시하는 것이 바로 그 합격선이며, 막대가 그 선을 넘느냐 못 넘느냐로 합격·과락을 시각화합니다.

합격선(커트라인)은 매년 바뀌지 않나요?

여기서 다루는 종목은 모두 절대평가입니다. 즉 “상위 몇 %”가 아니라 “정해진 점수를 넘긴 사람 전원”이 합격하므로, 합격선이 응시자 수나 난이도에 따라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보처리기사·컴활·공인중개사·검정고시의 60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등급컷은 공고로 고정된 값입니다. 반대로 상대평가·정원제 시험(일부 공무원·전문직 등)은 그해 성적 분포로 커트라인이 정해지므로 예측이 어렵고, 정확도를 지키기 위해 본 도구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계산기를 200% 활용하는 세 가지 방법

첫째, 확정답안이 나오기 전이라도 미리 넣어 두세요. 시험 직후 카페나 커뮤니티에 도는 가답안으로 개수를 세어 입력하면 대략적인 윤곽이 잡힙니다. 이후 시행기관이 확정답안을 공개하면 달라진 문항만 개수에서 더하거나 빼서 결과를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복수정답이나 전항정답 처리로 개수가 오르내릴 수 있으므로, 애매한 문항은 보수적으로 뺀 경우와 넉넉히 더한 경우 두 가지를 각각 판정해 보면 합격 가능성의 범위를 안전하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점수와 맞은 개수 두 방식을 상황에 맞게 쓰세요. 객관식 문항제 종목은 채점할 때 “몇 개 맞았다”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개수 모드로 그대로 입력하면 도구가 배점을 곱해 점수로 환산합니다. 반대로 성적표에 점수만 적혀 있다면 점수 모드로 넣으면 됩니다. 어느 쪽이든 내부적으로 동일한 판정 엔진이 과락선과 합격선을 함께 검사하므로 결과는 같습니다.

셋째, 불합격이 떠도 낙담하기 전에 진단부터 읽으세요. 도구는 단순히 합격·불합격만 알려 주지 않고, 과락을 먼저 해소하는 데 필요한 점수와 평균을 채우는 데 필요한 총점을 나눠서 보여 줍니다. 과락은 특정 과목에서만 메울 수 있고 평균은 어느 과목에서든 채울 수 있으니, 두 수치를 비교하면 다음 준비에서 어느 과목에 시간을 더 쓸지가 또렷해집니다. 특히 재응시를 계획한다면 이 진단이 학습 전략의 출발점이 됩니다.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하나요?

과목이 여러 개이고 과락이 있는 종목일수록 이 도구의 가치가 큽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5과목),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3과목), 공인중개사 1·2차(2~3과목)는 과락과 평균을 동시에 따져야 해서 사람이 암산으로 판정하기 번거롭습니다. 반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나 검정고시처럼 단일 점수·평균 하나로 끝나는 종목은 규칙이 단순하므로, 별도의 상세 페이지 대신 위젯의 종목 선택과 FAQ로 다룹니다. 자신이 준비하는 시험을 위 그리드에서 골라 시작하시면 됩니다.

신뢰 고지

이 계산기는 절대평가 종목의 공식 공고 기준만 반영합니다. 수록된 모든 규칙의 최종 검증일은 2026-07이며, 각 종목의 판정 결과 하단에 출처와 검증일을 함께 표기합니다. 상대평가·연도별 예상 커트라인은 정확성 리스크로 판정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가채점 단계의 참고용 도구이므로, 최종 합격 여부는 반드시 시행기관의 공식 발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점 방식(부분점수·복수정답 등)이나 규정 개정으로 실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예: Q-net 국가기술자격 합격기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 국사편찬위원회, 시·도교육청 검정고시 시행공고 (각 종목 판정 화면에 개별 링크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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